명지대, 김태호 PD 초청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명지대 Career Festival 성료
- 작성일2025.09.08
- 수정일2025.09.12
- 작성자 강*환
- 조회수451

-온라인·오프라인 융합형 2025 Career Festival로 취업 준비 지원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진로취업지원팀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9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2025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보다 현실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2025 Career Festival은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야간 시간까지 운영된 온라인 직무특강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채용 담당자와 현직 멘토를 직접 만나 최신 채용 동향과 다양한 직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에서는 '직무특강'이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9월 2일 인문캠퍼스 MCC관 1층 코이노니아 홀에서 열렸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직무상담', '동문 멘토링관(삼성전자, SK플래닛, 현대백화점 등)', '이벤트 부스 운영', '청년 맞춤형 고용·진로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명사특강'에는 김태호 PD(TEO)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내 이벤트관에서는 직무적성검사와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동문 멘토링관에서는 삼성전자, SK플래닛, 현대백화점 등 동문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경영학과 21학번 한찬휘 학생은 "이번 Career Festival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명지대학교 인문진로취업지원팀 관계자는 "매년 이 시기에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교육부 대학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진로와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빠른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의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매 학기 '선배와의 멘토링'에 참여하는 졸업생 멘토와 직접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섭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취재 및 기사작성 : 대외협력ㆍ홍보팀, 홍보기자단 임지은, 이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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