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413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 수시 12.81대 1… 최근 10년간 지원자 수 가장 많아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1 등록일 2025.09.15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12일 수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 및 특기자전형 등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1,959명 모집에 25,102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12.89대 1을 기록했다. 전년대비(12.29대1)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으며, 2014학년도 적성고사 폐지 이후 역대 최대 인원이 지원했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 점수 등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291명 모집에 1,682명이 지원하여 5.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249명 모집에 2,926명이 지원해 11,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은 369명 모집에 7,631명이 지원해 20.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은 373명 모집에 5,001명이 지원해 13.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12.67대1을 기록한 반도체공학부이며,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40.20대 1을 기록한 청소년지도학전공이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38.50대1을 기록한 일어일문학전공이며,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43.00대 1을 기록한 중어중문학전공이다. 명지대 이정환 입학처장은 2025학년도 학사구조 전면 개편을 통해 보다 유연한 학사구조를 마련하였고, 자율전공학부 모집을 포함한 학생들의 전공선택권 확대 및 학생지원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 연계 특성화 분야를 육성해 미래 사회 친화형 융합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올해 모집 결과로 나타났다 라고 밝혔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0월 25일(토)이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1월 22(토)~23(일)이며, 수시모집 전체 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4일(목)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시설명회 열려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96 등록일 2025.09.11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미래융합대학 학생회는 지난 30일(토)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2026학년도 미래융합대학 만학도전형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수시모집 입시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예비 지원자 60여 명과 이미숙 미래융합대학장, 김대기 입학사정관이 참석해 전형별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원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과 개회를 시작으로, 학과 소개 주임교수 인사, 입시 안내 질의응답, 학과별 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LiFE 2.0) 에 8년 연속 선정됐으며, 재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 시스템과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 맞춤형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주 2일 수업제, 학과 전과 및 복수전공 선택, 미래학습진로센터와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한 1:1 진로 취업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 현장 전문가 특강, 멘토-멘티 제도, 전공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졸업 시까지 등록금의 30%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통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다가오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총 8개 학과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2024학년도 신설) ▲멀티디자인학과에서 만학도전형(만 30세 이상) 44명,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147명, 총 191명을 수능 성적 없이 100% 서류평가와 면접만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future.mju.ac.kr/ 명지대, 2025 하계 해외 단기연수 성료…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69 등록일 2025.09.11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6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2025 하계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 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외 자매대학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 안목, 글로벌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분야별 전문 교육과 국가별 문화 체험을 결합한 종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연수에는 약 13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프랑스 영국 체코 중국 캐나다 일본 아일랜드 등 7개국 11개 대학으로 파견됐다. 학생들은 대학별 운영 기간(1~4주)에 맞춰 어학 집중과정, 전공 강의, 현지 기업 탐방,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 참가 학생 진연호(산업경영공학과 22학번)는 서예와 종이접기, 만두 만들기 등 중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교과서에서 보던 중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며, 특히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가 어학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며, 프로그램별 6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대는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취재 및 기사작성 : 대외협력ㆍ홍보팀, 홍보기자단 박상현 명지대 건축대학, 예비 건축가들의 창의와 열정 담은 졸업작품전 열어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401 등록일 2025.09.09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9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인문캠퍼스 MCC관 1층에서 2025학년도 건축대학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졸업예정자들이 학부 과정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창의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현장으로, 교수진과 재학생, 총장, 동문, 건축 관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명지대 학생들의 다양한 설계 작품을 통해 도시 건축 분야 최신 트렌드와 학생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정영수 건축대학장은 다섯 해 동안 노력하며 성장한 예비 건축가들이 작품전을 준비했다 며 많은 분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졸업작품전에 참여한 이유진(공간디자인학과 21학번) 학생은 밤을 새우며 준비했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며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설계부터 제작, 운송까지 한 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모든 과정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수연(공간디자인학과 21학번) 학생은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며 후배들은 마지막 프로젝트인 만큼 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해 도전하길 바란다 고 조언했다.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은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건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매년 졸업작품전을 통해 학생들의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명지대, ‘2025학년도 2학기 인문캠퍼스 동아리 박람회’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618 등록일 2025.09.08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9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인문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동아리 박람회 를 개최했다.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문캠퍼스 학생회관과 MCC 3층 테라스, 종합관 앞에서 열렸으며, 제41대 총동아리연합회 모드(MODE)가 주관했다. 37개의 중앙동아리와 7개의 준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했으며, 총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는 솜사탕과 동아리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참가 동아리의 신입 부원 모집과 활동 홍보를 적극 도왔다. 행사장에는 동아리 부스 외에도 푸드 트럭과 포토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각 동아리 부스를 방문해 스티커를 받아 홍보 책자에 실린 응모 스티커 칸 15개를 채우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소니 WH-CH720N 헤드셋,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총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이 증정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소은(경영학전공 21)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동아리를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르고 뜻깊었다 며 특히 직접 동아리 부원으로서 부스를 운영하며 학우들에게 우리 동아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동아리연합회 모드(MODE)는 이번 동아리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학과 학생들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건강한 동아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취재 및 기사작성 : 대외협력ㆍ홍보팀, 홍보기자단 김민수, 권지한 명지대, 김태호 PD 초청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명지대 Career Fest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547 등록일 2025.09.08 첨부파일 첨부파일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형 2025 Career Festival로 취업 준비 지원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진로취업지원팀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9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2025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보다 현실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2025 Career Festival은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야간 시간까지 운영된 온라인 직무특강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채용 담당자와 현직 멘토를 직접 만나 최신 채용 동향과 다양한 직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에서는 '직무특강'이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9월 2일 인문캠퍼스 MCC관 1층 코이노니아 홀에서 열렸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직무상담', '동문 멘토링관(삼성전자, SK플래닛, 현대백화점 등)', '이벤트 부스 운영', '청년 맞춤형 고용 진로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명사특강'에는 김태호 PD(TEO)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내 이벤트관에서는 직무적성검사와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동문 멘토링관에서는 삼성전자, SK플래닛, 현대백화점 등 동문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경영학과 21학번 한찬휘 학생은 "이번 Career Festival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명지대학교 인문진로취업지원팀 관계자는 "매년 이 시기에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교육부 대학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진로와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빠른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의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매 학기 '선배와의 멘토링'에 참여하는 졸업생 멘토와 직접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섭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취재 및 기사작성 : 대외협력ㆍ홍보팀, 홍보기자단 임지은, 이소명 ‘2025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예배’ 열려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86 등록일 2025.09.08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총장 임연수)는 인문캠퍼스(9월 2일~9월 3일)와 자연캠퍼스(9월 1일~9월 3일)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공연 예배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일간 총 14회(인문캠 8회, 자연캠 6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렸다. 특히, 9월 2일 인문캠퍼스와 9월 3일 자연캠퍼스 12시 채플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총장과 부총장,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캠퍼스 모두 식순은 동일하게 진행되었으며, 사회자(인문캠: 백성우 교목실장, 자연캠: 김진옥 교목)의 주도 아래 초대 인사와 기도 ▶ 축하 공연(인문캠: 예사랑, 자연캠: 블루파이어) ▶ 말씀 ▶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교목실 소속 공연채플팀은 영상과 연기, 노래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무대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임연수 총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여 성경의 진리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이었다 며, 이번 예배가 사랑과 진리, 봉사라는 대학 이념을 되새길 수 있는 명지의 작은 축제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또한, 백성우 교목실장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젊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며, 이번 예배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후회와 고난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 고 밝혔다.취재 및 기사작성 : 대외협력ㆍ홍보팀, 홍보기자단 권지한, 김태형, 송윤빈, 최유림 명지대학교 이병권 교수, “중앙아시아 회화와 한국 도자기 국제교류전”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778 등록일 2025.09.0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 테크노아트대학원 세라믹디자인공학과 이병권 교수는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키르기스스탄 국제교류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교류전에는 명지대학교 소속 조신현 교수, 이자영 교수, 김문경 교수, 정호계 교수가 함께했으며,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는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Toktoev Stalbek(스탈벡흐) 작가를 비롯해 츄이코브 대학교 Beyshebaev Kanat(칸나트) 교수, Joroev Nurlanbek(눌란벡흐) 교수, Adyshev Satyi(사티이), Temirov Bahramjon(바흐람존), Abakirov Azamat(아자맛) 등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특히, 축전 행사에 참석한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는 이번 전시와 같은 문화 예술교류전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의 친선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미래 세대에 다문화 속 보편적 인류애를 심어줄 소중한 기회 라고 전시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주관한 이병권 교수는 1937년 소련 정부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의 삶과 애환을 기리기 위해 오는 2027년, 고려인 이주 90주년 기념 전시회 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병진 명예총장, 청조근정훈장 전수 - 사립학교 교원 최고 영예, 고등교육·국제화·스포츠 작성자 강*환 조회수 899 등록일 2025.09.01 첨부파일 첨부파일 유병진 명예총장, 청조근정훈장 전수사립학교 교원 최고 영예, 고등교육 국제화 스포츠 발전 공로유병진 명예총장은 29일 명지대학교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청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았다. 사립학교 교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청조근정훈장은 교육과 연구, 대학 혁신, 국제화, 스포츠 외교 등 다방면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교육부는 「상훈법」과 「정부포상 규정」에 따라 장기간 성실히 재직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에게 퇴직 시 훈 포장 또는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이는 공적이 뚜렷하고 흠결 없는 교원의 헌신을 기리고, 교육 현장에 헌신한 인재를 사회적으로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5개 등급(청조 황조 홍조 녹조 옥조)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중 장관급에 준하는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된다.유 명예총장은 1978년 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교육자의 길을 시작해 관동대학교 총장에 이어 명지대학교 총장을 연임하며 40여 년간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어왔다.총장 재임 중에는 ▲교육환경 인프라 확충 ▲4차 산업혁명 대응 학사제도 개편 ▲ICT융합대학 및 미래융합대학 설립 ▲반도체학과와 아너칼리지 신설 ▲명지전문대 통합 기반 마련 등 굵직한 혁신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명지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에 13년 연속 선정되었고,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국제화 부문에서도 명지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고,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 52개국 537개 교육기관과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넓혔다.유 명예총장은 교육계뿐 아니라 체육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부회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 선수단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 ▲강원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 처음 14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